본문 바로가기
별의 소리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으로 본 다윗과 안상홍님의 관계

by 사탕별 2020. 3. 9.

다윗왕과 예수님 그리고 안상홍님의 관계를 살펴보면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 같아도 성경을 살펴보시면 서로 굉장히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말일에 누구를 만나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분명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말일에 찾아야 할 다윗

성경은 말일에 누구를 경외해야 은총(구원)을 받는다고 예언하였습니까?

다윗입니다.

즉, 마지막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다윗을 만나느냐 만나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구원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가 결정됩니다.

말일에 살고 있는 우리는 다윗을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 다윗은 호세아가 예언하기 250여년 전에 실존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은 누구를 나타내기 위한 인물이었을까요?

이사야 9장 6~7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한 아기, 한 아들로 태어나신 하나님은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다윗의 위(자리)에 앉으신다고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1장 31~32절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다윗의 위에 앉아오신다는 예언을 이루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왜 예수님을 다윗왕으로 예언했을까요?

그것은 다윗이 한 일을 통해 장차 예수님께서 이루실 일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사무엘하 5장 4절

다윗이 삼십 세에 위에 나아가서 사십 년을 다스렸으되

실제 다윗은 30세에 왕이 되어 40년간 통치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다윗의 위(자리)에 앉아 오신다 하였기에 어떻게 예언이 성취되었을까요?

누가복음 3장 21~23절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예수님께서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영적 왕으로서 천국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윗은 30세에 기름부음을 받고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통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20세든 40세든 얼마든지 복음을 시작하실 수도 있지만 왜 30세 이셨을까요?

그 이유는 다윗의 위에 앉아오신다는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다윗은 30세 왕이 되어 40년 통치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30세에 침례 받으시고 3년만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남은 37년의 복음의 사역은 어떻게 성취될까요?

성경의 모든 예언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예언을 반드시 이루어지는 말씀

남은 37년의 다윗의 위에 대한 예언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님의 재림이 필요합니다.

다시 재림하신다는 재림예수님

두번째 나타나실 예수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다시 오시는 재림예수님은 초림 예수님께서 못 이룬, 남은 다윗의 37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오시는 목적은 우리의 구원이라 하였습니다.

이는 다윗으로 오시는 재림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구원을 받을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다윗으로 오시는 재림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는 증표는 없을까요?

이사야 55장 3절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을 살리려고 영원한 언약을 세우는데 누구에게만 허락한 확실한 은혜라고 하셨습니까?

다윗입니다.

 

조선시대 암행어사도 겉모습은 초라해도 암행어사를 알아볼 수 있는 '마패'라는 증표가 있듯이,

다윗으로 오신다면 다윗만의 증표, 영원한 언약이라는 증표가 있어야 합니다.

영원한 언약은 무엇일까요?

히브리서 13장 20절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영원한 언약에는 예수님의 피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세운 언약이 영원한 언약입니다.

영원한 언약은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그래서 다윗으로 오신 예수님도 새언약을 세우시고 전파하셨습니다.

다윗으로 오시는 재림예수님도 37년간 새언약을 전파하셔야 합니다.

​이것이 다윗으로 오시는 재림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는 증표입니다.

 

이러한 선자들의 예언에 따라 다윗으로 오신 재림예수님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는 1918년에 성탄하시어 30세가 되던 1948년에 침례받으시고 37년간 새언약을 전파하시고 37년째 되는 1985년에 하늘로 올리워 가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오신 재림 그리스도이시며 말일에 찾고 경외해야 할 다윗왕이십니다.

​이것으로 다윗과 예수님, 안상홍님께서 서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