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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여행6

서울근교 가볼만한 곳 [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 오랜만에 휴일에 산책 겸 드라이브 하려고 서울에서 1시간 반 정도 되는 거리의 안산 대부광산퇴적암층에 다녀왔어요~ 공룡발자국이 발견 된 곳이고 경기도 기념물 제194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절정이어서 잘 다녀온 것 같아요~ 365캠핑시티로 찾아오시면 음식점과 캠핑 사이로 들어와야 공영주차장으로 갈 수 있어요~ 주차장은 무료이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한적하게 다녀왔어요~ 호수를 중심으로 산책로가 있어서 40분 정도되는 코스예요~ 비탈길이 있어서 편한 신발을 신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날 햇빛이 늦게 나서 이 당시는 흐려서 어둡게 나왔네요~ 호수도 짙은 색에 절벽같은 퇴적암층이 서로 너무 잘 어울려서 자연의 경관에 감탄했어요~ 또 잔디광장에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도록 넓은 광장.. 2020. 11. 2.
경기도 파주 가볼만한 곳 추천 마장호수 날씨가 너무 좋고 미세먼지가 없는 화창한 날씨가 계속 되면 걷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는데요~ 요즘은 호수공원도 잘 되어 있는 곳이 많은데 그 중 한 곳은 출렁다리가 있는 마장호수입니다~ 호수 한 바퀴 도는데 40분 정도되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에 카페도 있고 베이커리집도 있어서 가족과 연인들이 많이 오는 장소인 것 같아요~ 저희는 갓 나온 빵 골라와서 야외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먹고 소담하면서 산책하다 걷다보면 유유자적한 오리가족도 보고 많이 큰 붕어무리도 보았습니다~ 오리의 주황색 발의 색을 보면서 신기해하고 붕어의 입이 생각보다 크니까 주는 먹이도 잘 받아먹고 물 위로 튀어 오르는 붕어를 보며 한 번 더 튀어오르길 기다리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출렁다리도 건너봤는데요~ 멀리서 볼땐 별로 안 흔들릴.. 2020. 5. 2.
부산에 왔다면? 먹어봐야할 부산의 먹거리들 부산에 오면 먹어봐야할 부산의 먹거리들 새벽4시가 다 되어 부산역에 도착하여모두가 새벽잠에 취해 있을 때 든든히 속을 채우고 첫 버스 시간을 기다리며돼지국밥을 먹으러 들어갔죠~ 따끈한 돼지국밥을 먹고 관광명소들을 돌아보며 밀면도 먹어보고씨앗 호떡도 먹고비빔당면도 먹었습니다. 밀면은 찍지 못하여 함께 먹은 만두입니다. 씨앗 호떡은 처음 먹어봐서 인지 너무 맛있더라구요여행하는 이틀내내 사먹으러 시장으로 갔죠~ 유명하다해서 비빔당면을 먹었는데저는 잡채가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한번쯤 꼭 가고 싶은 부산이었는데열심히 부산의 명소도 다녀왔지만열심히 부산의 먹거리 음식도 먹었죠~ 직접 만든 부산어묵도 먹으며집에 사가기도 하고해운대를 바라보며 회 한접시도 먹구요~ 2016. 1. 21.
부산의 알록달록 마을 감천문화마을 부산의 알록달록 마을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알록달록 예쁜 동네라서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죠~ 예쁜 그림들과 색채를 따라 걷다보면 옛추억에 잠기는 것들도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부산의 동화속 나라 감천문화마을이었습니다. 2015. 12. 28.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갈려고 간 것은 아니지만 근처 카페에서 쉬고 있는데 그 옆이 책방골목이었더라구요 티비에서도 본 적도 있고이런곳이 아직도 있나 싶어서 신기하기도 하고어쩐지 어렸을 때 봤던 책을 보기도 했던 것 같아요. 2015. 12. 14.
갈매기를 따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가다 갈매기를 따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가다 작년 여름에 처음으로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사람들이 부적부적 거리고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에도 사람들도 부적부적 거리음식이 많아서 많이 먹고 다녔던것 같아요~ 부산하면 해운대 꼭 가보리라 다짐했는데 결국 바다에는 들어가보지 못했지만 해운대를 배경으로 회를 먹었드랬죠~ 2015.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