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쑤지 않고 만든 깍두기1 풀 안쑤고 간단히 만든 깍두기 요즘은 집에서 밥을 다 챙겨 먹으니까 김치가 금방금방 사라지는 것 같아요~ 전에는 먹어도 먹어도 그대로인 것 같은데 지금은 김치찌개 김치전 김치볶음밥 등등 너무 자주 해 먹으니까 이제는 김치를 아껴먹어야 할 정도가 되었어요~ 친정에서 하도 갖다 먹어서 이제는 갖다 먹기 미안할 정도라 간단하게 깍두기 담궈서 먹고 있어요~ 배달장 볼때 맛있는 무는 아니지만 1개 주문해서 금방 담궜다 2일 후에 먹으면 먹을 만한 것 같아요~ 준비물 : 큰무 1개, 고추가루 4T, 소금 3T, 다진마늘 가득 1T, 설탕 3T, 멸치액젓 3T, 다진대파(1줄) 무는 씻어서 깍둑썰기를 해주세요~ 갖은 양념을 다 넣어 열심히 버물러주면 되어요~ 제 입에는 깍두기가 살짝 싱거운데 소금 더 넣어주셔도 될 것 같아요~ 맛없는 무에는 설탕.. 2020.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