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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소리

새언약유월절은 정말 폐지된 것일까?

by 사탕별 2020. 7. 27.

새언약 유월절이 정말 폐지?

실제로 유월절이 폐지가 되긴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에 의해 없어진 것입니다.

새언약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인류를 위해 세우신 생명의 진리입니다.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대로 우리는 유월절을 지키게 되면 예수님의 거룩하신 몸을 표상하는 유월절 떡을 먹고 보배로운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의 포도주를 마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은 자녀로서 영생받고 천국에 갈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고 재앙에서도 보호받는, 인류를 살리는 진리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요한복음 13장 15절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새언약 유월절은 예수님도 지켰고 사도 베드로와 요한을 비롯 제자들도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직접 받은 제자들이 살아 있던 A.D.100년경까지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모두 유월절을 지켰다는 기록이 성경과 교회사에 등장합니다.

 

그러나 진리의 빛이 점점 흐려지기 시작해 A.D.325년에 이르러 니케아종교회의에서 유월절이 폐지되고 맙니다.

하나님의 규례가 사람의 의해서 없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진리를 사람이 임의로 안 지켜도 될까요?

누가 지키라 명하셨고 누가 그 명령을 준행했나요?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신 절기이며, 예수님께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이 지키고 전파해온 규례입니다.

사도 바울은 유월절이 없어져서는 안 될 진리라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는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ㅏ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라는 말씀은 유월절을 해마다 계속 지키고 전하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두 번째 이 땅에 오셔서 유월절을 회복해주셨습니다.

오늘날 유월절을 주신 데에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많은 교회가 '유월절은 폐지되었으니 지킬 필요가 없다' 하며 '믿기만 하면 된다' 합니다.

믿는 사람은 믿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은 있다 없어질 순간의 축복이 아닌 영원한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믿고 새언약 유월절 거룩한 만찬에 함께 참여해서 함께 구원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