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육신의 고향 "지구"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고향도 지구일까요?
믿음의 조상 '야곱'은 자신의 인생이 나그넷길이라 증거했습니다.
창세기 47장 8~9절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연세가 얼마뇨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삼십 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
나이를 묻는 바로에게 야곱은 나그네 길의 세월이 130년이라고 대답했고 자신의 조상에 대해서도 나그네 인생을 살았다고 증거했습니다.
신약에도 동일한 가르침이 있는데요.

이 같이 말하는 자들은 아벨, 노아, 아브라함 등 믿음의 조상들인데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만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로 산 것은 아니고 똑같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사는 우리들 역시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 땅이 육신의 본향이지만 우리 영혼의 본향은 이 땅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우리 영혼의 본향은 어디일까요?

우리 영혼의 본향은 하늘 즉 천국입니다.
비록 지금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서 살아가지만 우리는 원해 천국에서 살던 천사들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면 다시 돌아갈 기회가 있다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영혼의 본향이 천국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하며 천국에 함께 가는 우리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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