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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자작

담백한 밀푀유나베

by 사탕별 2020. 2. 10.

야채도 많이 먹을 수 있고
담백한 국물에
나중에는 계란죽도 먹을 수 있는
밀푀유나베

추운 겨울에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서
한번 만들어봅니다~

이번에는 숙주 없이
깻잎 알배추 불고기용소고기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같은 버섯으로만
했는데도 맛있었어요~

배추2장 깔고
그 위에 소고기
그 위에 깻잎
2번 정도 더 쌓아 올려서
냄비깊이에 맞춰서 잘라서 배열하고
빈 가운데는 버섯으로 채우면 끝~~

육수를 넣어서 끓여주면
소스에 찍어 먹으면 속이 든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