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카롱 먹었을 때 달기만 하고 계속 먹어야 할 매력을 못 느끼고 있었는데 운동하고 더운날, 시원한 음료 마시러 들어간 곳에서 만난 뚱뚱한 마카롱!!
너무 달지 않고 먹다보니 너무 맛있어서 자주 찾아가서 먹었죠~
하루가 멀다하고 먹다보니 중독되는 느낌이 있어서 어렵게 끊었는데요
오늘처럼 며칠 내내 비가 내리니까 달달한 마카롱이 생각이 나네요~
더불어 달달한 케잌도 생각나네요~
마카롱을 자주 먹다보니 새로운 맛은 꼭 시식해보고 그래도 우리의 입맛은 얼그레이마카롱이라며 얼그레이만 주구장장 먹었죠~
마카롱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남편이 실컷 먹으라며 사오기도 했어요~
하나 가격이 얼마인지 아니까 냉동실에 넣어놓고 결국 아껴 먹었죠~ ㅋㅋ
마카롱 사진을 보며 달달함를 달래보고 비가 많이 오니 오늘은 호박전을 해 먹어야겠어요~
'별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 속초에서 물회 투어 (12) | 2020.08.06 |
---|---|
행주산성에 위치한 행주국수의 추어국수 (8) | 2020.07.31 |
이수역 나만의 중국집 맛집 차이루 (11) | 2020.07.17 |
날씨 좋고 공기 좋은 날 산책 (11) | 2020.07.15 |
수경으로 새싹보리 키워 먹기 (6) | 2020.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