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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일상

비오는 날에는 달달한 마카롱

by 사탕별 2020. 7. 23.

처음 마카롱 먹었을 때 달기만 하고 계속 먹어야 할 매력을 못 느끼고 있었는데 운동하고 더운날, 시원한 음료 마시러 들어간 곳에서 만난 뚱뚱한 마카롱!!


너무 달지 않고 먹다보니 너무 맛있어서 자주 찾아가서 먹었죠~
하루가 멀다하고 먹다보니 중독되는 느낌이 있어서 어렵게 끊었는데요

오늘처럼 며칠 내내 비가 내리니까 달달한 마카롱이 생각이 나네요~
더불어 달달한 케잌도 생각나네요~


마카롱을 자주 먹다보니 새로운 맛은 꼭 시식해보고 그래도 우리의 입맛은 얼그레이마카롱이라며 얼그레이만 주구장장 먹었죠~

마카롱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남편이 실컷 먹으라며 사오기도 했어요~
하나 가격이 얼마인지 아니까 냉동실에 넣어놓고 결국 아껴 먹었죠~ ㅋㅋ

마카롱 사진을 보며 달달함를 달래보고 비가 많이 오니 오늘은 호박전을 해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