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자동차서비스센터에 가는 길에 점심시간이 걸리고 가는 길이라 행주산성에 들려서 점심을 해결하려고 간 곳이 행주국수집!!
내부도 넓지만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때문에 고생은 안 해도 되는 곳이라 이번에 2번째로 방문했어요~
몸보신겸 추어국수를 먹으러 갔어요~
처음에 왔을 때 비빔국수와 메밀전병을 먹었었는데 아쉽게도 찍어 놓은 사진이 없네요~
겉보기엔 추어탕 같은 느낌이지만 추어탕보다 덜 걸죽해요~
그래서 추어탕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먹기엔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추어탕을 광장히 좋아하지만 ㅋㅋㅋ
추어국수에 1/3정도의 공기밥도 나와요~
그런데 저 뚝배기 안에 국수가 많이 들어가 있어요~
남편은 국수를 먹느라 공기밥은 배불러서 먹지도 않을 정도로 국수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요~
국수가 국물을 다 흡수할까봐 앞 접시에 국수를 덜어내고 먹었지만 국물이 맛있어서계속 먹고 국수보다 밥이 좋아서 밥 말아서 먹었네요~
행주국수는 선불이예요~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계산하면 자리를 배정받던가 지정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몸보신하려고 방문한 행주국수의 추어국수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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