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였다 폭염으로 날씨가 많이 더울때 생각나는 것이 바로 빙수!!!
예전에 외식하러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들렀다가 이제는 단골이 된 도쿄빙수입니다~
도쿄빙수라고 하니까 일본브랜드 같지만 마포구 망원동에서 시작한 작은가게라고 한국브랜드입니다~

가게도 아기자기해요~
요즘은 외출을 자제하고 있지만 매장을 쓱~ 둘러봐서 손님이 없으면 빙수가 나올때까지 마스크 쓰다가 후딱 먹고 나옵니다~

방울방울토마토빙수와 단짠당고가 올려진 인절미소스 팥빙수예요~

딸기마스카포네빙수라고 딸기를 좋아해서 주문해봤습니다~

짜짠~ 제가 제일 많이 주문해서 먹는 핑크리치 자몽 요거트빙수(식용장미가 올려진)이고 새롭게 도전한 앙큼상큼 자두빙수입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먹은 상큼한 애플망고 빙수입니다~
도쿄빙수에서 여러 빙수를 먹어봤지만 제 입맛에는 핑크리치 자몽 요거트 빙수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시즌이 있어서 겨울에는 먹지 못하지만 언제 다시 출시하는지 확인해서 찾아 먹는 맛이라고나 할까~
근데 지극히 제 입맛이라는 것이죠~
그래도 더울땐 뭐니뭐니 해도 빙수가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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