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날이나 지키면 된다는 유월절? 하나님의교회가 알려드립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최후의 만찬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나누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입니다.

 

성경은 '최후의 만찬'을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누가복음 22장 15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먹기를 원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무엇을 드셨을까요?

 

 

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라고 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생이고 먹고 마시지 않으면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6장 53~5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우리는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켜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아무날에 지키면 영생을 얻을 수 있을까요?

다른 날에 먹고 마시는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가 아니기 때문에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의 유월절은 언제일까요?

 

성력 1월 14일 저녁입니다.

 

레위기 23장 4~5절

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대로 성력 1월 14일 저녁에 먹고 마시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만이 영생을 얻게 하는 예수님의 살과 피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본을 따라 유월절을 지키고 있지 않습니다.

말로는 유월절을 지킨다고 하지만 예수님의 본을 벗어서 다른 날에 성찬식을 행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2세기경 로마교회서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유월절 성찬식을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일요일에 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다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로마교회가 주장해왔던 대로 성찬식을 일요일에 하기로 결정합니다.

16세기에 종교개혁이 일어나지만 성경의 유월절은 회복하지 못하고 오늘날까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께서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던 유월절을 지키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날이든 떡과 포도주만 먹고 마시면 된다는 교회들은 결코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의 본을 따라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새언약 유월절을 거룩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온 인류가 성경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켜 함께 영생 얻고 천국에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