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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소리

하나님교회에서 지키는 생명과 먹는 진리, 새언약 유월절

by 사탕별 2021. 3. 24.

사람은 누구나 죽기 싫어하지만 죽음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언젠가 찾아오는 피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죽음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성경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여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게 되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는 곳에 해답도 있기 마련이기에 죽음의 역사가 에덴에서 시작되었다면 생명의 비밀도 에덴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예수님께서 창세로부터 감추인 비밀을 드러내겠다고 하셨는데 성경 가운데 창세의 역사가 기록된 책은 창세기 입니다.

창세기를 통해서 비유로 감추어진 영생의 비밀을 찾아야 합니다.

 

 

에덴동산의 선악과는 먹으면 죽는 특징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금하셨으나 아담과 하와는 뱀의 꼬임을 받아 선악과를 먹음으로 범죄함으로 결국 인류에게 죽음이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해 죽게 된 인류가 살 수 있는 방법도 에덴동산에 같이 두셨습니다.

 

 

생명과의 특징은 먹으면 영생한다는 것입니다.

즉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된 죄인이라 하더라도 생명과만 먹으면 영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죄인이 생명과를 먹을 수 없도록 생명나무의 길을 막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창세로 감추어진 비밀을 드러내신다고 하셨습니다.

비유로 감추어진 생명과의 실체는 무엇까요?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에덴에 감추어진 비밀, 생명과의 실체이심을 드러내셨습니다.

 

 

에덴에서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되었던 인류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생명과를 먹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하리라' 하셨습니다.

먹으면 영생하는 생명과는 바로 예수님이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방법을 통해 생명과인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유월절 떡을 떼어주시면서 "이것이 내 몸"이라 하시고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나의 피"라고 하시면서 먹고 마시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로 언약된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은 곧 에덴동산의 생명과를 먹는 것이 됩니다.

죄인의 몸으로는 결코 생명과에 나아갈 수 없기에 유월절에는 영생의 축복과 아울러 죄 사함의 약속도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생명과의 실체인 당신의 살과 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우셔서 죄 사함과 영생을 허락하심으로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된 인류에게 사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 뿐입니다.

이는 하나님 교회에서만 영생과 죄사함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일년에 한번 지킬 수 있는 절기이기에 하나님의 희생으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감사한 마음으로 지키는 우리가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