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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소리

보이지 않는 영원세계를 사모하는 하나님의교회

by 사탕별 2021. 5. 5.

이 땅에 수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지만

자기 인생에서 남은 세월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다수는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이 땅에서의 삶만을 생각하며 흘려보내지만

어떤이는 천국을 생각하며 영원한 세계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교회성도들입니다.

 

이 땅에는 영원한 일도 없고 영원토록 머무를 수 있는 사람도 없기에

아무리 대단한 권세를 가진 사람이라도 정해진 시간이 되면 어쩔 수 없이 떠나는 것이 인생입니다.

 

시편 90편 9~10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으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연수가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라는 말씀만 보더라도

우리의 삶을 생각해본다면 긴 시간이 아니라

일순간에 불과한 짧은 시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천국에서의 시간은 영원하고 영원합니다.

 

고후 4장 16~18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로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성경은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이 땅의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의 것이며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도 천국도 알지못하고 살았다면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천국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날마다 듣고 배워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