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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일상16

이수역 나만의 중국집 맛집 차이루 여태 중국집은 집에서 배달만 시켜 먹어만 봤는데 중국집이 있어서 들어가본 곳에서 매장도 깔끔하고 맛도 나쁘지 않아서 가끔 가는 곳이 되었어요~ 여러 종류의 짜장면이 있었는데 특히 간짜장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가면 꼭 간짜장은 시키는 것 같아요~ 짜장 소스를 다 넣으면 짜서 조절해서 넣으면 된답니다~ 짜장도 짜장이지만 면이 정말 탱글탱글 맛있어요~ 쓰면서도 군침이 도네여~ 그리고 자주 먹는게 고추잡채밥이예요~ 밥은 안 먹고 야채만 먹어도 맛있어요~ 대신 남은 밥은 간짜장 남은거에 비벼 먹으면 됩니다~ 고추 잡채라고 하니까 고추가 들어있을 것 같지만 피망이예요~ 죽순도 있고 야채를 보충할 수 있는 고추잡채밥이랍니다~ 중국집하면 빠질 수 없는 탕수육입니다~ 찰탕수육이어서 쫀득쫀득해요~ 차이루는 미니탕수육.. 2020. 7. 17.
날씨 좋고 공기 좋은 날 산책 요즘 실내운동하기 어려운데요~ 저도 체육관에서 필라테스로 건강관리하고 있다가 코로나로 인해 2월말부터 체육관이 휴관되는 바람에 운동이 멈춰있었죠~ 아무래도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살이 올라오기 시작하니까 집 근처 둘레길을 돌기 시작했는데 무더운 날이나 늦은 저녁 시간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사람들 피해서 산책하고 있어요~ 이날은 비가 온 뒤였는지 화창하고 공기도 깨끗하고 구름도 선명해서 산책하다 말고 사진으로 남겼어요~ 확실히 실제로 보는게 감동이 있는데 사진으로 다 담기기는 어렵네요~ 2020. 7. 15.
수경으로 새싹보리 키워 먹기 티비만 틀면 나오는 건강식품 새싹보리가 쇼핑으로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건강 생각해서 구입해서 먹어볼까 하다가도 중금속이나 대장균이 나온다는 뉴스를 보면 선뜻 먹기가 그렇더라구요~ 실제로 집에 새싹보리분말이 있긴 한데 처음에는 열심히 먹다가 지금은 안 먹고 있어요~ 다행인건 1통만 사서 다행이죠~ 실제로 새싹보리의 효능이 좋다보니 분말보다는 직접 키워서 먹어보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흙에서 키우기 보다 수경재배로 새싹보리를 키우기로 합니다~ 일단 새싹보리씨앗을 구입했는데 얼만큼 구입해야 할지 몰라서 4kg를 샀는데 너무 많아요~ 1년이상 먹을 것 같아요~ 일단 종이컵 반 정도를 물에 불려주세요~ 처음에는 몰라서 한컵 정도 했는데 채반보다 너무 양이 많아서 안에 곰팡이도 피고 뿌리도 많이 자라서 숨 쉴 .. 2020. 5. 28.
전주 콩나물해장국 삼백집 본점 콩나물해장국을 좋아하는데 제 주위에는 콩나물해장국을 잘 안 파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만들어 먹어도 그 맛이 안 나서 지방 다녀올때 센트럴시티 터미널에서 항상 삼백집에 가서 고속버스에서의 울렁함을 콩나물 해장국을 먹으면서 해소합니다~ 어떨때는 삼백집 먹고 집에 갈려고 시간 맞춰 올라오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몇주 전에 전주에 일이 있어 이번에는 삼백집 본점에서 먹고 왔습니다~ 콩나물해장국의 맛은 똑같은거 같아요~ 해장국안에 밥양이 생각보다 작아서 본점은 부족하면 무료로 추가 가능했어요~ 반찬으로 계란후라이도 따로 나와서 좋았어요~ 콩나물해장국만 먹기에 아쉬워서 고추군만두를 항상 먹었는데 군만두는 본점이 더 맛이 있었어요~ 고추모양으로 맛도 고추맛 입니다~느끼해서 군만두는 서로 하나 더 먹으라고 미루는데.. 2020. 3. 2.
산책하기 좋은 장소 한강 야경 한강의 야경은 예쁜 것 같아요~ 가끔 남편과 함께 한강으로 산책하러 갑니다~ 한경변을 따라서 걷는 것도 좋지만 도란도란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대신 겨울한강은 바람이 차니까 꼭 따뜻하게 무장하고 나와야 할 것 같아요~ 2020. 1. 19.
계절의 변화에 같은 장소 다른 느낌~! 올해는 집 근처 공원에서 산책을 하면서 보냈는데요 양쪽에 나무가 줄지어 우거져 그곳에 경치를 찍곤 했는데요 계절의 변화가같은 장소이지만 다른 느낌입니다. 한창의 여름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겨울을 맞이하는 가을의 모습이지요~ 2015.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