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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채썬 감자전 저는 고구마보다 감자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 감자는 떨어지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감자음식 중에 가장 좋아하는 감자전을 만들어 봤어요~ 감자를 갈아서 만들어도 맛있지만 채 썰어서 만들어 볼까 해요~ 어렸을 때 엄마가 감자 볶음을 감자전처럼 만들어줘서 바삭한 부분을 먼저 먹을려고 동생이라 다투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도 엄마가 해준 감자볶음을 만들어보는데도 그때 맛 같지는 않더라구요~ 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감자는 얇게 채썰어주세요~ 그리고 물에 한번 씻어서 전분기를 없애 채에 받쳐 물기를 없앤다음 부침가루 1T, 소금, 후추를 넣어 버물러 주세요~소금은 적게 넣어도 간장에 찍어 먹어도 되니까 짜지 않게만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소금 대신 간장을 조금 넣어줘도 좋아요~.. 2020. 9. 19.
천국을 예비하자는 하나님의교회 육의 삶이 끝나는 순간은 영의 삶의 시작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를 위해 영생과 복락이 넘치는 천국을 예비하셨습니다. 인생은 '공수래공수거'라는 말처럼, 이 땅에 태어날 때는 모두 빈손으로 왔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이 인생의 여정을 마치고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때는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과 약속을 양손 가득 가지고 돌아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화로운 세계와 그곳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영광과 축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5절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 2020. 9. 7.
춘장 볶아서 집에서 자장면(짜장면) 만들기 외식도 잘 못 하고 먹고 싶은 건 많다보니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건 만들어 먹어보자 하는데 이번에 도전한 것은 자장면(짜장면)이예요~ 급하게 춘장을 샀는데 그냥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볶아야한다고 하네요~ 춘장을 튀기듯이 볶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대신 기름이 많이 낭비가 되니까 한번 볶을 때 춘장 2개 사서 한꺼번에 볶고 냉장고에 기름 빼고 보관하면 한달은 보관 가능하다고 하니 다음에는 그렇게 해서 짜장면도 먹고 짜장떡볶이도 해 먹어야 할 것 같아요~춘장을 볶다보면 어느순간 꾸떡꾸떡 할 때가 있어요~ 그럼 망에 기름을 걸러 내주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됩니다~ - 돼지고기도 알맞게 잘라주고 양파 호박을 썰어주고 감자를 넣기도 하는데 없으면 안 넣어도 되어요~ - 파도 쫑쫑 썰어주세요~ - 매콤하게 먹을려면 청.. 2020. 9. 6.
풀 안쑤고 간단히 만든 깍두기 요즘은 집에서 밥을 다 챙겨 먹으니까 김치가 금방금방 사라지는 것 같아요~ 전에는 먹어도 먹어도 그대로인 것 같은데 지금은 김치찌개 김치전 김치볶음밥 등등 너무 자주 해 먹으니까 이제는 김치를 아껴먹어야 할 정도가 되었어요~ 친정에서 하도 갖다 먹어서 이제는 갖다 먹기 미안할 정도라 간단하게 깍두기 담궈서 먹고 있어요~ 배달장 볼때 맛있는 무는 아니지만 1개 주문해서 금방 담궜다 2일 후에 먹으면 먹을 만한 것 같아요~ 준비물 : 큰무 1개, 고추가루 4T, 소금 3T, 다진마늘 가득 1T, 설탕 3T, 멸치액젓 3T, 다진대파(1줄) 무는 씻어서 깍둑썰기를 해주세요~ 갖은 양념을 다 넣어 열심히 버물러주면 되어요~ 제 입에는 깍두기가 살짝 싱거운데 소금 더 넣어주셔도 될 것 같아요~ 맛없는 무에는 설탕.. 2020. 8. 31.
골뱅이 소면보다 골뱅이 비빔국수 날씨가 더우니까 가스불을 켜기 힘드니까 대충 비빔국수로 한끼를 해결하기도 하는데 이번에 골뱅이를 넣어 비빔국수를 해보았어요~ 열무김치도 있겠다 열무김치 넣어 골뱅이를 넣으 먹으면 식감도 좋고 배가 든든한 것 같아요~ 준비물 : 골뱅이캔, 소면, 열무김치, 간장, 식초, 설탕(매실청), 고추장, 깨, 참기름, 다진마늘 소면을 삶기 위해 물을 올려놓고 양념을 준비합니다~ 2인 기준이고 싱겁게 먹기 때문에 고추장이나 간장 등 다 추가하시면 됩니다~고추장 1.5T, 다진마늘 0.5T, 참기름 1T, 간장 1T, 매실청 2T, 식초1T, 깨 1T, 열무김치는 가위로 잘라 넣어주세여~ 지금은 열무김치 다 먹어서 묵은김치 넣어서 해요~ 그러면 삶은 소면을 넣어주고 골뱅이도 한입크기로 잘라 넣어 양념이랑 같이 비벼주면.. 2020. 8. 26.
더울땐 시원한 빙수 먹으러 도쿄빙수 폭우였다 폭염으로 날씨가 많이 더울때 생각나는 것이 바로 빙수!!! 예전에 외식하러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들렀다가 이제는 단골이 된 도쿄빙수입니다~ 도쿄빙수라고 하니까 일본브랜드 같지만 마포구 망원동에서 시작한 작은가게라고 한국브랜드입니다~ 가게도 아기자기해요~ 요즘은 외출을 자제하고 있지만 매장을 쓱~ 둘러봐서 손님이 없으면 빙수가 나올때까지 마스크 쓰다가 후딱 먹고 나옵니다~ 방울방울토마토빙수와 단짠당고가 올려진 인절미소스 팥빙수예요~ 딸기마스카포네빙수라고 딸기를 좋아해서 주문해봤습니다~ 짜짠~ 제가 제일 많이 주문해서 먹는 핑크리치 자몽 요거트빙수(식용장미가 올려진)이고 새롭게 도전한 앙큼상큼 자두빙수입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먹은 상큼한 애플망고 빙수입니다~ 도쿄빙수에서 여러 빙수를 먹어봤지만 .. 2020. 8. 21.